일본인 유타가 하시마섬에 대해 배운 적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타는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하시마섬에 대해 배운 적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하시마섬에 대해 어떻게 배우냐는 질문에 "사실 교과서에는 없다. 배운 적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유네스코 등재 뉴스가 나와서 검색을 했더니 슬픈 역사가 있더라"며 "배운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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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