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인 니콜라이가 하시마섬에 대해 한국에서 새롭게 배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니콜라이는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하시마섬에 대해 새롭게 배웠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나는 하시마섬이 멋진 곳인줄로만 알았다"라며 "그런데 한국에 오니까 일본인들이 강제 노역을 시켰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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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