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영화 '300' 잘못됐다? "1400명 군사 있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13 23: 15

영화 '300'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알베르토는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스파르타 군사들이 300명 뿐만 아니라 다른 민족들도 있었던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그리스에게 궁금한게 있었는데 영화 '300'에 나오는 전투에 대해 어떻게 배우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안드레아스는 "스파르타인들과 테베인 등이 같이 갔는데 3천명 이상의 군사들이 도망갔다"며 "결국 1,400여 명이 남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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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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