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가 '기싱꿍꼬또' 애교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4주년 특집으로 '시청자 캠프'로 꾸며졌다. 이날 이국주와 함께 '힐링 라디오' 일일 라디오DJ에 도전한 성유리는 '기싱꿍꼬도'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는 아빠한테 '기싱꿍꼬또' 애교를 부리며 힐링한다"라는 사연을 읽으며 "이게 뭐냐"고 물었다. 이국주가 "이거 모르냐. '기싱꿍꼬또' 애교다"라며 그에게 도전해보라고 권했다.
이에 성유리는 곧바로 눈을 동그랗게 뜬 표정으로 '기싱꿍꼬또' 애교를 선보이며 원조 요정다운 깜찍함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4주년을 맡아 각각 '일일 라면집', '속마음 버스', '힐링 라디오'로 시청자들과 만나는 3MC의 모습이 그려졌다.
jsy901104@osen.co.kr
'힐링캠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