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브라질VS이집트, 또 불붙었다..궁합 안좋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13 23: 50

브라질과 이집트의 비정상이 또 다시 불붙었다.
이집트의 새미와 브라질의 카를로스는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메르스를 놓고 또 다시 격렬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카를로스는 메르스 진정 국면에도 불안해한다는 안건에 대해 "사람이 감정적으로 생각하는 건 당연한 것이다. 관리에 대한 불신 역시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에 새미는 "그간 관리를 해왔고 이제 진정 국면이면 이제는 믿을 수 있는 것 아니냐"라고 반박, 또 다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둘이 한 번 사주를 봐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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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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