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의 모친이 한국에 오기 전 150개의 마스크를 구입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장위안은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엄마가 한국 올 때 150개 마스크를 사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중국에서는 한국 메르스가 심각하다고, 나쁜 쪽으로 보도를 한다"며 "한국에 살고있는 중국인들이 아니라고 하지만 중국인들은 믿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한국에 오시기 전에 마스크 150개 정도를 사왔다"라며 "중국인들은 사스 사태가 있어서 더 못 믿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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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