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세윤이 신종플루 감염 당시 방송을 3주 정도 쉬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은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신종플루 걸려서 방송을 쉬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메르스 관련 토론을 듣던 중 "나도 신종플루에 걸렸을때 방송을 3주 정도 쉬라고 하더라. 전혀 섭섭하지 않았다. 전염병을 막아야 하는 조치이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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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