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PD “오세득 셰프, 촉매제 역할 해줬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성희성 PD가 스페셜 셰프 오세득에 대해 “촉매제 역할 했다”고 전했다.

14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성희성 PD는 OSEN에 “오세득 셰프는 기존 셰프들과는 또 다른 캐릭터였다”며 “‘냉장고를 부탁해’에 또 다른 촉매제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녹화도 재미있게 했다”며 “오세득 셰프는 기존 셰프들과는 다른 요리, 다른 레시피를 선보였다. 요리도 훌륭했다. 그런 면에서 ‘냉장고를 부탁해’가 추구하는 목표와 부합하는 셰프들이다”고 말했다.

오세득 셰프는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해 최현석 세프와 대결을 펼쳤다. 지난 13일 방송 말미 예고 영상에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세득 셰프 녹화분은 오는 20일 방송된다.

kangsj@osen.co.kr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