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 김성균, 공약 “300만 돌파시 차예련과 공포체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14 11: 56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김성균이 관객 수 공약을 밝혔다.
김성균은 14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퇴마;무녀굴' 제작보고회에서 “300만 돌파 시 차예련과 공포체험”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균은 이날 “300만 돌파 시 차예련과 귀신의집에 가서 차예련이 깜짝 놀라는 영상을 찍겠다”고 밝혔다.

한편 '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과 그의 조수 지광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를 치료하던 중 그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로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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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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