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여심 저격하는 '전기톱 춤' 눈길...‘완벽 군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14 14: 12

[OSEN=박판석 인턴기자] 그룹 핫샷의 '전기톱 춤'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리패키지 앨범 '아임어핫샷(I'm a HOTSHOT)'으로 컴백한 핫샷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타이틀곡 '아임어핫샷(I'm a HOTSHOT)'의 안무인 '전기톱 춤'이 화제다.
'아임어핫샷(I'm a HOSHOT)'을 통해 장난기 가득하고 애교스러운 표정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 핫샷은 잘 짜인 완벽한 군무 속에서 강렬한 느낌을 선사하는 포인트 '전기톱 춤'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란한 손동작이 들어간 다양한 모션과 부드러운 웨이브, 강력한 크럼핑 댄스 요소가 조화를 이룬 댄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후렴 가사인 ‘빛이 되어 높이 올라 I'm a HOTSHOT I'm a HOTSHOT 내 가슴 깊이 떨려와 I'm a HOTSHOT I'm a HOTSHOT’ 부분에서 전기톱의 시동을 거는 듯한 모습으로 '전기톱 춤'이 여심을 저격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대의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샤방한 콘셉트로 멜빵바지나 여름에 어울리는 밝은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반면 뮤직비디오에서는 강렬한 느낌의 스트릿 패션을 표현했다. 수컷 냄새 가득한 매력을 선보이며 상반되는 부드러움과 남성다움 두 가지 매력 모두를 훌륭히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핫샷은 ‘차세대 남친돌’, ‘NEW 남친돌’이라는 수식어를 들으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핫샷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남자다운 핫샷, 소년같은 핫샷등 다양한 모습의 핫샷을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핫샷은 지난 2일 리패키지 앨범 '아임어핫샷(I'm a HOTSHOT)'으로 컴백하며 본격적인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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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오사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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