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마마무 "이번 앨범 잘 돼 회사 분위기 좋아졌다"

걸그룹 마마무가 "이번 앨범이 잘 돼서 회사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 입니다'의 '화요 스폐셜'에는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마무는 "이번 앨범 반응이 좋아서 회사에서 기뻐하지 않냐"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확실히 회사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답했다.

이어 화사는 "앨범 내기 전에는 회사의 모든 분들이 긴장했었다"라며 "큰 회사가 아니다 보니 게릴라 콘서트를 하면 대표님까지 나오셔서 길을 통제해주셨다. 우리가 단합할 수 있는 계기이기도 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달 19일 신곡 '음오아예'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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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