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후 옥탑방에서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 입니다'의 '화요 스폐셜'에는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후 실평수 38평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답했다.
이날 화사는 "데뷔 전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합숙을 했다고 하던데?"라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제가 전주 출신이라 솔라와 문별을 꼬셔서 합숙을 했다"라며 "옥탑방에 로망이 있어서 사당의 한 옥탑방에서 합숙했다"고 답했다.
이어 "아직도 거기서 사냐"는 질문에 "최근에는 장안동에 있는 아파트로 이사했다"라며 "실평수 38평이다"라고 들뜬 듯 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달 19일 신곡 '음오아예'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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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