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한선화,'함께 홍보대사 위촉, 잘 어울리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7.14 18: 27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의 공식 기자회견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시원과 한선화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 자리에는 이근규 조직위원장과 허진호 집행위원장, 전진수 프로그래머, 트레일러 감독 이수진, 홍보대사 최시원, 한선화가 참석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이 날 열린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에서 위촉식을 시작으로 홍보대사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오는 8월13일부터 8월18일까지 6일 간 메가박스 제천과 청풍호반무대, 의림지무대, 제천시 문화회관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제천국제 영화제에서는 25개국 101편(장편 53편, 단편 48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30여개 팀의 음악 공연이 진행된다. 영화제의 폐막식에서는 국제경쟁부문 세계음악영화의 흐름 부문 대상작을 상영한다. 한편, 개막작은 김대현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다방의 푸른 꿈'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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