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태국인 남편, 능력 있는 집안 아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14 20: 56

'택시' 신주아가 남편에 대해 "능력 있는 집안 아들"이라고 표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지난해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한 신주아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주아는 남편에 대한 질문에 "능력 있는 집안 아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다 하는 결혼인데, 다만 상대가 태국 남자였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놀랐다"며 "알고보니 남편이 태국에서 자리 잡은 태국 토종 페인트 회사 오너 일가였다. 결혼 전엔 몰랐다"고 말했다.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jay@osen.co.kr
tvN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