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언어, 국제결혼 아쉬움…수다 그리워"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14 21: 13

'택시' 신주아가 국제결혼의 단점으로 언어를 꼽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지난해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한 신주아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주아는 "국제결혼의 단점은 한국말을 못한다는 점이다. 이제는 남편을 앞에 두고 한국말로 혼자 이야기한다.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한다. 모국어 수다가 그리웠다"고 말했다.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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