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구하라 "'어때?' 부적격 판정, 허영지 랩 재녹음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7.14 21: 18

솔로로 데뷔한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수록곡 중 '어때?'의 부적격 판정에 대해 "재녹음했다"라고 말했다.
구하라는 14일 오후 9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 '알로하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구하라는 직접 팬들과 '알로하라'의 음악을 들으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트랙인 '어때?'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부적격 판정에 대해 언급했다.

구하라는 "영지의 랩 부분이다. 이런 건 어때? 좋아? 싫으면 이야기해줘라고 성향을 물어보는 건데 부적격으로 됐다. 그래서 영지가 다시 녹음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
구하라는 이날 정오 첫 번째 솔로음반 '알로하라(ALOHARA)'를 발표했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초코칩쿠키'를 비롯해 커플링곡 '어때?'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카라 멤버 한승연과 허영지, 래퍼 기리보이 등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타이틀곡 '초코칩쿠키'는 미쓰에이, 마마무, 비투비 등의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스타일리시한 음악을 들려줬던 박우상 작곡가의 곡으로, 달콤한 가사와 순수한 듯 섹시한 구하라의 목소리가 곡과 잘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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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타캐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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