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슬리피 "슬리퍼라 부르는 사람 많아..검색어도 진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7.14 21: 24

슬리피가 8년만에 바뺘진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1대100'에는 슬리피가 출연했다. 최근 MBC '진짜사나이'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슬리피는 "8년 만에 바빠졌다. 얼마전에 택시를 탔는데 백발의 기사분이 저를 보고 '슬리피?'라고 하더라. 놀랐다"고 말했다.
조우종은 "혹시 슬리퍼라고 하는 사람 없냐"고 물었고, 슬리피는 얼마전에 방송에 출연했는데 "슬리퍼씨 이러더라. 방송 관계자들도 그렇게 부른다. 슬리퍼한테 검색어도 진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는 1인 도전자로 낸시랭, 슬리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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