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근영-장성우,'승리의 하이파이브'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7.14 21: 25

1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 종료 후 윤근영과 장성우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t wiz가 두산 베어스를 대파하고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완성했다.
kt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앞서 나가며 8-1로 승리했다. 지금껏 꺾지 못했던 두산을 제압하며 리그 내 모든 팀들을 상대로 승리하게 된 최하위 kt는 3연승으로 28승 56패가 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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