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가 힘합선생님으로 제자들을 길러낸 사실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1대100'에 출연한 슬리피는 "대학에서 교수를 했는데, 최근엔 스케줄이 안되서 그만뒀다"고 말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누구를 길러냈냐고 물었고, 슬리피는 "AOA의 지민과 최근에 데뷔한 엔플라잉을 가르쳤다. 몇 안된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8년만에 바빠졌다"고 말하며 최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는 1인 도전자로 낸시랭, 슬리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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