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구하라 "허영지, 굉장히 귀여워..나와 다른 느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7.14 21: 32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허영지에 대해 "굉장히 귀엽다"라고 말했다.
구하라는 14일 오후 9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 '알로하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허영지는 구하라의 솔로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스타캐스트 현장을 찾았다. 허영지는 "하라 언니의 '초코칩쿠키'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구하라는 "귀엽다. 굉장히 나와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는 친구다"라고 말했고, MC 정상훈은 "색으로 치면 노란색 같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허영지는 구하라에 대해 "엄청 많이 챙겨준다"라고 덧붙였다.
구하라는 이날 정오 첫 번째 솔로음반 '알로하라(ALOHARA)'를 발표했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초코칩쿠키'를 비롯해 커플링곡 '어때?'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카라 멤버 한승연과 허영지, 래퍼 기리보이 등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타이틀곡 '초코칩쿠키'는 미쓰에이, 마마무, 비투비 등의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스타일리시한 음악을 들려줬던 박우상 작곡가의 곡으로, 달콤한 가사와 순수한 듯 섹시한 구하라의 목소리가 곡과 잘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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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타캐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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