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생닭 해체쇼…“닭 발골 제일 쉬워”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7.14 22: 03

‘집밥 백선생’의 백종원이 제자들 앞에서 ‘닭 발골’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에게 생닭 한 마리에서 살만 발라내는 생닭 해체쇼를 선보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생닭을 해체하는 백종원에게 박정철은 “처음에 배우셨나요?”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이런 걸 어디서 가르쳐줘요. 보면 쉽잖아요. 심심하면 닭 사서 해봐요.” 라며 요리와 생활이 하나가 된 요리 연구가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요리불능 네 남자의 끼니해결 프로젝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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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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