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박형식♥임지연, 또 이별 위기…사면초가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14 22: 07

'상류사회' 박형식과 임지연이 이별 위기에 몰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12회에서는 창수 엄마에 의해 궁지에 몰린 창수(박형식)과 지이(임지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지이는 갑자기 옥탑방 퇴거 통보를 받았다. 윤하(유이)가 등장해 지이를 도왔고, 그 과정에서 집 주인이 누군가로부터 지이를 쫓아내라는 제안을 받았음을 알게 됐다. 반면 창수 역시 압박을 받았다. 이에 창수는 "정말 만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희망을 다루는 작품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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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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