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김정난, "종갓집 출신, 김장 기억 강렬"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14 23: 31

'썸남썸녀' 김정난이 김장에 대한 어린 시절 기억을 털어놨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12회에서는 김치 담구기에 나선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 서인영, 채정안, 김정난은 김치 명인 이하연을 찾았다. 서인영과 심형탁은 오이와 부추를 따고자 텃밭으로 향했고, 채정안과 김정난은 무를 다듬었다. 김정난은 "우리집이 종갓집이었다. 어린 시절 배추 더미가 집에 있던 것이 기억난다. 어머니들이 얼마나 힘들었지 짐작된다"고 말했다.

채정안은 "벌써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놨고, 김정난은 "지저분한 것만 정리하라"며 차분히 조언했다.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로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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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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