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체능' 수영선수 최윤희, 헤드코치 깜짝 등장 '미모 여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7.14 23: 31

아시아의 수영 스타였던 최윤희가 '우리 동네 예체능' 헤드 코치로 등장했다.
14일 방송되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1984년 아시아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던 최윤희가 등장했다. 강호동은 "당시 인기가 지금의 김연아, 손연재를 합친 인기였다"고 좋아했다.
최윤희는 "벌써 30년전 일이다. 그동안 결혼하고 아이낳고 코치로 활동했다. 미국에 살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위해 귀국했다"고 말해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최윤희는 록그룹 백두산 유현상의 아내로도 알려져 있다.
수영편에는 소녀시대 유리를 비롯 민혁, 성훈, 지석 등이 출연한다.
bonbon@osen.co.kr
'우리동네 예체능'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