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김치 명인 폭풍 지적에 '민망'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14 23: 36

'썸남썸녀' 채정안이 '허당' 면모를 보여줬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12회에서는 김치 담구기에 나선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 서인영, 채정안, 김정난은 김치 명인 이하연을 찾았다. 채정안과 김정난은 무 다듬기에 나섰다. 차분히 무를 다듬는 김정난과 달리 채정안은 이하연 명인의 지적을 받았다.

이하연 명인은 "채정안이 걱정된다. 떼 내야 하는 잎들이 그대로 다 있다. 큰일이다. 언제 다 하느냐"며 결국 시범을 보여줬고, 채정안은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여주면서도 머리를 긁적이며 민망해 했다.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로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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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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