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측 “임신 아냐. 허위사실 유포는 고소” [공식입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7.15 06: 59

배우 배용준(43)과 박수진(30) 측이 박수진의 임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거듭 강조하는 한편, 임신설을 제기하는 일부 언론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죄 고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15일 오전 OSEN에 “박수진 씨의 임신은 사실무근”이라면서 “임신설을 보도한 매체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전 박수진이 임신 초기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소속사를 통해 오는 27일 결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지난 2월 교제를 시작해 6개월여 만에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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