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의 '섹시크', 타월 하나만 걸친 채 "난 예술이야"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7.15 08: 11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신곡 '난 예술이야' 재킷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헬로비너스는 15일 자정 공식 SNS에 "재킷 촬영현장에서 세상에 이런 일이~! 훔쳐보기 있기? 없기? #헬로비너스 #난예술이야 #앨리스 #나라 #유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헬로비너스의 앨리스, 나라, 유영은 샤워 타월 한 장만 걸친 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앨리스는 어깨 라인을 드러내고 수줍은 미소와 함께 윙크를 날리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또, 나라와 유영은 타월을 두른채 쭉 뻗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아찔한 쇄골사이 가슴골을 가린 포즈는 묘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헬로비너스는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난 예술이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7월 걸그룹 대전에 합류하며 '섹시크'라는 차별화 된 섹시콘셉트로 승부수를 띄우며 올 여름을 더욱 핫하게 만들 예정이다.
신곡 '난 예술이야'는 제목답게 건강하고 당당한 여성의 섹시한 매력을 표현한 섬머송으로 기존의 헬로비너스를 뛰어 넘는 역대급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예고,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ujenej@osen.co.kr
판타지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