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힐링을 받기 위해 광희에게 전화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1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일주일에 두세번 광희에게 전화를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광희한테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 전화를 한다. 힐링 받으려고"라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처음에는 무서웠다. 그런데 정말 따뜻하신 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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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