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광희 "'무도' 합류, 아직 실감안나..악플 무섭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15 11: 33

광희가 '무한도전' 합류에 대해 실감이 안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1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아직 실감이 안 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무한도전' 합류가 아직까지 실감이 안 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악플이 많은데 실감이 안 나냐"라고 놀렸다.

이후 광희는 "악플도 관심이라고 많은 분들이 그러시는데 솔직히 무섭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사실 남한테 험한 이야기를 하면 똑같이 돌려받게 된다. 남한테 상처주는 일을 해선 안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