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출발 드림팀'이 오는 23일 한중합작 첫 녹화를 진행한다.
'출발 드림팀'의 전진학PD는 15일 오전 OSEN에 "신화 전진, 채연, 2AM 조권·진운, 2PM 닉쿤·찬성, ZE:A 동준, EXID 하니가 한국팀 멤버로 출연을 확정했다"며 "이창명, 중국 MC와 함께 정지원 아나운서가 통역을 겸해 MC를 맡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멤버는 논의 중이며, 오는 21일 입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중합작 '출발 드림팀'은 총 3회에 걸쳐서 한국에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중합작 '출발드림팀'은 포맷 판매의 연장 선상이라는 설명. 중국 선전TV에서 9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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