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CP “첫회 시청률? 8% 나오면 시청자 관심 입증”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7.15 12: 51

강병택CP가 첫회 시청률을 조심스럽게 예상했다.
강병택CP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의 간담회에서 첫회 예상 시청률을 묻는 말에 “현재 SBS ‘가면’이 세서 7~8% 정도 나오면 시청자가 관심 있어 하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회’의 세세한 이면과 ‘정치하는 사람들’의 사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한국 정치의 단면을 가감 없이 그려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15일 밤 10시에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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