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사랑의 열매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나소사이어티 클럽 정기모임에 참석했다.
15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그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함께한 ‘제2회 서울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정기모임’에 함께 했다. 김보성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자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다.
사랑의열매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서울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은 ‘나눔의 중심, 서울’을 모토로 나눔문화 확산과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서는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로 조직되었으며, 현재 회원수는 93명이다.
이날 모임에는 김보성 씨를 비롯하여 이연배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서울 아너소사이어티 대표인 안병근 (주)안세 대표 등 기부문화를 이끄는 리더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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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