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김무열이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촬영 중 보조 출연자에게 약을 발라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 측은 15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김무열의 촬영 현장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무열은 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쪼그려 앉아 쓰러진 보조 출연자의 이마에 약을 뿌려주는 따스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네티즌은 “때리고 나서 약 바르는 건가?”, “김무열 키 진짜 크다”, “미소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무열이 출연하는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 OCN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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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신부'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