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제작자로서 활동을 이어간다.
15일 미국 연예매체 더랩에 따르면 윌 스미스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코미디 '울트라' 제작을 맡는다.
'울트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10대 주인공을 내세운 R-등급 미식 축구 영화로 알려졌다. 쉐아 미르자이, 에반 미르자이가 각본을 맡는다.
윌 스미스는 '쇼타임'(2002), '아이, 로봇'(2004) 등을 기획하고, '행복을 찾아서'(2006) '핸콕'(2008) 등을 제작하는 등 전방위 활동 중이다. 내년 개봉하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데드샷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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