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헤어졌어요' 강승윤·장기용, 산다라박두고 몸싸움..갈등폭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15 19: 25

배우 강승윤과 장기용이 산다라박을 두고 몸싸움을 벌였다.
15일 오후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에서는 우리(산다라박 분)를 두고 몸싸움을 벌이는 원영(강승윤 분)과 현우(장기용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는 현우로부터 "반창고는 한번에 떼야 한다"라는 말을 듣고는 이사를 결심, 원영과 함께 살던 집에서 나왔다.

원영은 그런 우리가 현우의 집으로 갔다고 생각, 술에 잔뜩 취해 현우의 집을 찾았다. 그 집에 우리가 없자 원영은 현우에게 "우리 어딨냐. 순수한 애 꼬셔다가 어디다 뒀냐"라고 분노했고 현우는 "말 함부로 하지 말라"며 반발, 이는 몸싸움으로 이어졌다.
한편 '우리 헤어졌어요'는 헤어지고도 한 집에 살 수 밖에 없는 두 남녀의 좌충우돌 뮤직 로맨스로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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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헤어졌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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