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끼리' 최현석 "임기학 '냉부해' 출연? 내가 꽂아야 가능"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15 20: 40

최현석 셰프가 임기학 셰프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에 대해 자신이 꽂아야 가능하다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석은 15일 오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생방송된 '셰프끼리'에서 "임기학은 내가 꽂아야 출연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임기학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해주세요"라는 실시간 댓글을 본 후 "임기학 셰프는 내가 꽂아야 가능합니다"라는 농담을 한 뒤 쑥스러운듯 웃어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셰프끼리'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셰프들이 보여주는 음식, 그들의 인생, 그리고 여행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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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끼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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