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양궁 도전, 이거 장난이 아닌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7.15 21: 48

두산 베어스가 kt wiz를 상대로 설욕했다.
두산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홈런 4방을 집중시킨 타선과 선발 유희관의 호투를 앞세워 초반부터 앞서 나간 끝에 1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이전까지 3위였던 두산은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46승 34패가 됐다.
경기에 앞서 양궁 국가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야구장을 찾아 소음, 관중 적응 훈련을 가졌다. 두산 김현수가 기보배의 도움을 받아 활 시위를 당기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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