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 '철웅이 방해해도 소용없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7.15 21: 51

두산 베어스가 kt wiz를 상대로 설욕했다.
두산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홈런 4방을 집중시킨 타선과 선발 유희관의 호투를 앞세워 초반부터 앞서 나간 끝에 1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이전까지 3위였던 두산은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46승 34패가 됐다.
경기에 앞서 양궁 국가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야구장을 찾아 소음, 관중 적응 훈련을 가졌다. 남자 대표팀 오진혁이 두산 마스코트 철웅이의 방해를 받으며 훈련을 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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