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수애 정체 알고 괴로움에 외박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7.15 22: 09

주지훈이 수애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극 '가면'에서는 미연(유인영)이 건넨 지숙(수애)의 이력서를 보는 민우(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우는 이력서를 보고 충격에 빠지며, 그 동안 지숙이 자신에게 비밀을 얘기하려는 모습들을 회상해 낸다.
민우는 충격을 받고 비틀거렸고, 독한 술을 마시며 괴로워했다. 그 시간 지숙은 민우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기 위해 민우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민우는 다음날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았고, 식구들은 연락이 없는 민우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면'은 자신과 똑같은 외모를 가진 은하라는 여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된 지숙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로,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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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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