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롯데,'4연패 탈출'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7.15 23: 00

대타 김주현의 연장 결승포를 앞세운 롯데 자이언츠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8위 자리를 되찾았다.
롯데는 15일 청주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전에서 12-10으로 승리를 거뒀다. 38승 46패가 된 롯데는 4연패를 끊고 하루만에 LG 트윈스를 9위로 밀어냈다. 반면 한화는 다시 연승행진이 3에서 멈췄다. 44승 39패로 5위 자리를 유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경기 종료 후 롯데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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