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규현, 손찌검+사랑의매 발언에 슈주 초토화..토크저지

규현의 손찌검과 사랑의 매 발언에 슈퍼주니어가 초토화됐다.

규현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수위를 넘나드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예성의 일명 '예성타' 사건을 이야기하던 중 "이거 이야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손찌검이 있었다"라고 말해 슈퍼주니어를 당황케 했다.

또한 규현은 이특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사랑의 매"를 언급해 또 한번 토크 저지를 당했다. 이후 그는 "사랑의 매라는 규칙이 있는데 실제로 때리거나 맞은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나쁜 녀석들' 특집으로 진행됐다.

trio88@osen.co.kr

'라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