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가 ‘고교10대천왕’ 시즌1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고교10대천왕’에서는 시즌1 최종회가 그려졌다. 학생들은 “지식도 쌓이고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또 김성주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막상 그럴만한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한 상황에서 행복하라고 말로만 한 게 아닌지,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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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10대천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