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특 "입대 전 호감녀에게 기다려달라고 했다가 거절"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입대 전 거절을 당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입대 전 기다려달라고 했다가 거절을 당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입대 전에 호감을 갖고 있던 여성 분이 있었다. 그분에게 '나 기다려줄 수 있어?'라고 물어봤는데 '미쳤어?'라고 이야기를 하더라. 상처 받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나쁜 녀석들' 특집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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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