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가 '뺭야빵야'가 자신이 원조라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개그우먼 12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허안나는 "내가 개그에서 '뺭야 뺭야'를 한 적이 있는데, 지드래곤이 자신의 노래에 그 가사를 썼더라. 내가 원조다"고 자랑했다.
허안나는 "뺭야 뺭야, 뱅뱅뱅"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옆에 있던 김영희는 "허안나씨가 욕을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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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