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슈주 안방공습 통했다...水예능 1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7.16 06: 54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슈퍼주니어의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수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6.2%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4.4%), KBS 1TV ‘세상끝의 집 마음의 언덕’(5.5%), KBS 2TV ‘추적60분’(1.6%)을 제치고 1위를 했다.
‘라디오스타’는 지상파 3사 토크쇼의 시청률이 침체에 빠진 가운데 시청률 6%대를 기록하며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프로그램. 이날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빼어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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