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측이 남해 최고급 골프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는 보도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16일 오전 OSEN에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는 결정된 바 없다”라면서 “현재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남해 최고급 골프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오는 2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 두 사람 모두 일정이 있어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나지는 않는다. 국내에서 머물 두 사람이 어디서 신혼여행을 즐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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