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그룹 갓세븐이 팬들과 오는 18일 버스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라이트(Just right)’로 돌아온 갓세븐은 오는 18일 지니 고객 20명을 초대해 갓세븐과 버스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버스데이트는 서울 상암동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갓세븐이 팬들과 함께 직접 버스 안에서 데이트를 한다. 무려 130:1 경쟁률을 뚫고 이벤트에 당첨되어 온 팬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도 준비 돼 있다.
지니는 GOT7과 함께 진행한 버스데이트 현장 스케치 사진을 지니 매거진에 공개할 예정이다.
KT뮤직 홍상욱 본부장은 “7인조 남성그룹 갓세븐은 에너지가 무궁무진하고 7인7색 다재다능한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다”며 “음악사이트 지니와 함께 진행하는 버스데이트에 참여하는 팬들은 갓세븐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갓세븐이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 곡 ‘딱 좋아(Just right)’는 발랄한 랩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금방 따라하고 싶어지는 노래다. 갓세븐의 신곡 ‘딱 좋아(just right)’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390만건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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