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M.I.B)이 새로운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남이 소속돼 있는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대표 레이블인 정글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예능대세' 강남이 새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며 앨범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 활동 중인 걸그룹 포텐의 ‘살살해’ 활동을 마친 후 강남의 새 앨범으로 정글의 포텐을 터트린다는 포부다.
정글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인 포텐은 올 여름 걸그룹 대전에 뛰어들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일 세 번째 디지털싱글앨범 ‘살살해’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포텐은 대형가수들의 무대 속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반응을 얻고 있다. 한창 신곡 ‘살살해’로 음악방송과 스케줄을 소화 중이며 일정을 마친 새벽에도 연습과 신곡 녹음을 반복하며 새로운 음반준비도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하면 정글엔터테인먼트의 소속가수인 직 재스퍼(Zick Jasper) 역시 오는 23일 믹스테잎 'EXHIBITION'을 발매하며, 믹스테잎 공개에 앞서 오늘 16일 수록곡 ‘HUNGRY (Feat.우탄, 던밀스)’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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