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방송인 노유민이 과거 자신의 인기에 대해 '마이클 잭슨 급'이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설명했다.
노유민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과거 미소년 시절에 인기가 어땠냐"는 질문에 "마이클 잭슨 정도"라고 전했다.
이날 노유민은 "정말 바가지 머리를 하고 처음 등장했을 때 모든 학생들이 바가지 머리를 따라했다"며 "여학생들 조차도 바가지 머리를 해서 놀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