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조니 뎁, 휴 잭맨 하차 '콜래트럴 뷰티' 출연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16 17: 23

배우 조니 뎁이 휴 잭맨을 대신한다.
16일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휴 잭맨이 출연 예정이었던 영화 '콜래트럴 뷰티'에서 하차하고, 조니 뎁이 출연한다.
휴 잭맨의 하차 사유는 일정이다. 그의 일정에 맞추려면 '콜래트럴 뷰티'는 올해 촬영 시작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조니 뎁이 빈 자리를 채우게 됐다.

'콜래트럴 뷰티'는 개인적인 비극을 경험한 광고 회사 중역의 이야기를 다룬다. '미 앤 얼 앤 더 다잉 걸'로 올해 선댄스영화제 드라마 부문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받은 알폰소 고메즈-레존 감독이 연출을 맡고,  루니 마라, 제이슨 세걸 등이 출연한다. 가을께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조니 뎁은 호주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5: 죽은 자는 말이 없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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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BB= New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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